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주 틀리는 한국어/목록 (문단 편집) == ㅁ[anchor(ㅁ)] == * [[마눌과 마늘]] [[마눌]]은 식육목 고양이과 동물, [[마늘]]은 비짜루목 수선화과 식물이다. 보통 마늘을 마눌로 잘못 쓴다. * '[[마소]]'와 '[[말소]]' * 막내동생'''(X)''' → 막냇동생'''(O)''' * '만날'과 '맨날' 한결같이, 특정한 시간에 한정되지 않고 언제든지, 매우 자주 등을 의미하는 부사. 본래 '만날'만 표준어였는데, 2011년에 '맨날'도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었다. * '맞추다'와 '맞히다' ([[자주 틀리는 사동사]]) * 맞추다: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을 이어 붙이다. / 조화를 이루게 하다. / 기준에 어긋나지 않게 하다. / 예정된 시간을 넘기지 아니하다. / 일정한 물건을 만들도록 주문하다. * 맞히다: 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아니하다. / 쏘거나 던진 물체가 다른 물체에 닿다. / 침이나 주사 따위로 치료를 받다. 나무위키 문서 내, 특히 FPS 및 AOS 관련 문서에서 매우 많이 틀린다. '맞히다'는 '정답에 맞히다', '무언가를 쏘아 무언가에 맞히다'처럼 쓸 수 있고, '맞추다'는 A과 B를 어떠한 상관 관계에 따라 서로 짜맞춘다는 느낌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쉽다. 이 오류가 생기는 이유는 '맞히다'의 발음이 음절끝소리규칙에 따라 [맏히다]가 되었다가 구개음화 및 축약에 따라 [마치다]로 변화하면서 구어체에서 '맞히다'와 '맞추다[맏추다]'가 분명히 구별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. '맞히다'는 '[[맞다]]'의 사동 표현이다. * 맏다(X) → 맡다(O) * 말빨(X) → 말발(O) 우리가 흔히 쓰는 그른 표현인 '말빨'은 [말빨]로 발음해서 전자가 옳은 줄 아는데, "말'''발'''"로 쓰는 게 옳다. 마찬가지로 '-빨'을 쓰는 경우라면 '-발'로 교정해 주자. * 말야 받침이 없을 때는 '-야'가 붙고, 받침이 있을 때는 '-이야'가 붙으므로 '말이야'가 옳다. '말' 대신 받침으로 끝나는 다른 낱말(예: 집)를 넣어 보면 왜 '말야'가 그른 표현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. '뿐야'도 마찬가지 이유로 그른 표현으로, '뿐이야'가 옳다. 이는 '-야'를 '-이야'의 준말로 보기 때문으로 보인다. * 맛배기'''(X)''' * 맛을 보여주는 행위 → 맛보기'''(O)''' '맛뵈기'라고 쓴 적도 있지만 역시 현재 표준어는 아니다. * '[[곱빼기]]'와 대비하여 양은 그대로이되 더 맛있게 만드는 것 → 이런 낱말 역시 없다. [[안성탕면]] 측이 한때 '안성탕면 맛배기'를 선보였으나 현재는 단종 상태. * 망신창이'''(X)''' → 만신창이(滿身瘡痍)'''(O)''' * 맞기다'''(X)''' → 맡기다'''(O)''' * 최근 들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로, '''맞'''과 '''맡'''을 헷갈리는 경우가 상당하다. 어떤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거나 담당을 한다는 뜻은 '''맡'''이 옳다. 주로 20대~30대층이 자주 틀린다. 예를 들어 시장에 맞기다(X) 가 아니라 시장에 맡기다(O) 가 옳다. * '매다'와 '메다' * 매다: 줄이나 끈 따위가 풀리지 않도록 양쪽 끝을 감아 매듭을 만들다. 고정시키거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묶다. * 메다: 걸치거나 올려놓다. 감정이 북받치다. 가득 차다. * [[목메달]] 때문인지 '[[자살|목을 메다]]'라는 표현이 꽤 등장하는데 옳은 표현은 '[[교수형|목을 매다]]'이다. '목이 메다'라고 하면 슬픈 감정이 올라와서 말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을 뜻한다. * 맷돼지'''(X)''' → [[멧돼지]]'''(O)''' 어근 자체가 '메-'이다. '메-'는 산(山)이라는 뜻. * '멍에'와 '굴레' * 멍에: 수레나 쟁기를 끌기 위하여 마소의 목에 얹는 구부러진 막대. * 굴레: 말이나 소 따위를 부리기 위하여 머리와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매는 줄. * 이게 왜 여기에 있냐 하면 둘 다 억압 또는 구속의 비유로 쓰이지만 굴레는 벗을 수 없고 멍에는 벗을 수 있기 때문이다. 즉 "카스트의 굴레"는 옳지만 "카스트의 멍에"는 그르고, "피고인이라는 멍에"는 옳지만 "피고인이라는 굴레"는 그르다. * 멧돌'''(X)''' → [[맷돌#s-1]]'''(O)''' '맷돼지'가 아니라 '멧돼지'라 '멧돌'로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다. 그 반대도 마찬가지. * 몇 요일'''(X)''' → 무슨 요일'''(O)''' 요일은 숫자로 세는 것이 아니므로 '몇'으로 셀 수 없다. 전라도 지역에서 이 말을 많이 쓴다. * 몇일'''(X)''' → [[며칠]]'''(O)''' '며칠'의 어원은 '몇' + '흘'이다. 문서 참고. * 모'''(X)''' → 뭐'''(O)''', '''머(O)'''[* 놀랍게도 1950년대부터 표준어였다. 당시의 한글학회에서 만든 사전에도 실렸을 정도로 생각보다 오래전에 표준어로 정해진 것이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08&aid=0003382388|#]]] * 모듬'''(X)''' → 모임'''(O)''', 모둠'''(O)''' '모둠'은 학교에서 효율적인 학습을 위하여 학생들을 작은 규모로 묶은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아놓음을 뜻한다. 식당 등에서 볼 수 있는 '모듬OO'는 후자의 뜻으로 써서 ''''모둠OO''''라고 쓰는 것이 옳다. * 모밀국수'''(X)''' → 메밀국수'''(O)''' <메밀꽃 필 무렵>도 처음에는 <모밀꽃 필 무렵>이었다. * [[모서리]]: [[꼭짓점]]이라는 의미로 오용하고 있다. * 모우다, 모와주다'''(X)''' → 모으다, 모아주다'''(O)''' * 모자르다'''(X)''' → 모자라다'''(O)''' 게다가 동사라서 '부족해지다'의 뜻인 현재형으로는 '모자란다', '모자라는'을 써야 하고, '부족하다'의 뜻으로는 '모자랐다', '모자란'이나 '모자라 있다', '모자라 있는'을 써야 한다. * 몰론'''(X)''' → 물론'''(O)''' * [[몰 질량]]과 [[물질량]] 위의 너비와 넓이와 비슷하게 다른 [[차원(물리량)|차원]]임에도 발음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. * 몸뚱아리'''(X)''' → 몸뚱어리'''(O)''' 표준어는 몸뚱어리이며, 몸뚱아리는 전라도 방언이다. * 무릎팍'''(X)''' → 무르팍'''(O)''': 이 역시도 [[무릎팍도사|TV프로그램]]으로 인해 전자가 옳은 거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다. * 무었'''(X)''' → 무엇'''(O)''': 틀리는 사람만 틀리는 단어다. 생각보다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심지어 뉴스 제목에서도 찾을 수 있다. 아는 사람이 보면 불편한 단어. * 무우'''(X)''' → [[무(채소)|무]]'''(O)''': 역시 표준어가 '무우'에서 '무'로 바뀐 사례다. 사투리에는 '무수'로 흔적이 남아 있다. * [[무려]] * 무릎쓰다'''(X)''' → 무릅쓰다'''(O)''' * [[논리적 오류/비형식적 오류|어렵거나 힘든]] 일, 또는 상황을 그대로 참고 견디다. [[무릎]]을 써서 어떤 일을 하는 게 아니다. * [[묻다]] * 물르다'''(X)''' → 무르다'''(O)''' * '한 수만 물러 주게' 하는 식으로 활용되다 보니 기본형이 '물르다'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. * 뭉게다'''(X)''' → 뭉개다'''(O)''' * 미류나무'''(X)''' → [[미루나무]]'''(O)''' * 원래는 [[미국]]에서 들어온 [[버드나무]]라 하여 '미류나무(美柳-)'라고 불렀지만 [[순우리말#s-6.2|'미루나무'라고 많이 발음하면서 '미루나무'로 귀화했다.]] * '미미하다'와 '미비하다' * 미미하다: 보잘것없고 중요하지 않다. * 미비하다: 아직 완전히 다 갖추어지지 않았다. 모두 다 써버렸다. * 어느 한 정치인의 지지층이 얇을 때에는 '미미하다'를 쓰는 것이 옳다. * 미싯가루'''(X)''' → 미숫가루'''(O)''' * '미처'와 '미쳐' * 미처: 아직 거기까지 미치도록. * 미쳐: '미치다'의 활용형인 '미치어'의 준말. 부사 '미처'의 '처'는 '치-' + '-어'로 분석할 수 없으므로 '미처'로 쓰는 것이 옳다. * '밑'과 '[[및]]' 위치를 나타내는 단어 이외에는 밑이 아닌 및을 써야 한다. 단어를 나열할 때는 더더욱. * '[[및]]'과 '또는'의 혼용 '및'은 '그리고(and)'의 의미를 나타낸다. '또는'은 '그것이 아니면, 그러하지 아니하면'을 뜻한다. 따라서 둘은 구별하여 써야 한다. * 밑둥'''(X)''' → 밑동'''(O)'''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